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임실치즈몰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게 구워먹는치즈는 할루미 vs 퀘소블랑코로 나눌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과 들어가는 함유량에 따라 나눠지는데요.
할루미는 질감이 더 있고 고기를 구워먹는데 같이 곁들어 많이 드시며
퀘소블랑코는 고기를 구워드실때 같이 드셔도 되지만 두부치즈라고도 불리는 만큼 부드러움이 더 있습니다.(찌개에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크게 위와같이 나누긴 하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니며 개인취향에 맞춰 구워드셔도 되고 찌개에 넣어드시면 됩니다.
또한 목장에 따라 약간의 맛의 차이가 나는데요. 드시는분들의 개인적인 취향에 의한거라...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는 목장상품을
드시면 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구워먹는 치즈를 사서 자주? 꽤나 가끔씩 먹고 있습니다.
매번[임실치즈농협] 구워먹는 치즈 300g짜리만 먹다보니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이플농장, 두마리농장, 밸리애-퀘소블랑코, 밸리애-할루미, [임실치즈농협] 이렇게 5종류가 있는것 같은데,
가격을 제외하고 맛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나요?
차이가 있다면 어느정도의 차이인지, 식감의 차이도 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상품 후기나 설명만 봐서는 알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냥 목장의 차이이고, 미묘한정도의 맛의 차이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